첫번째 도착일에 포럼 참석 후에 베를린 시내를 관광하였습니다.

자유롭고 여유롭게 독일 베를린 문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컨셉을 정하고 베를린 곳곳을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1. 브라덴부르크문 방문 - 마침 당일에 베를린 국제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베를린에 방문하였습니다.

2. 슈니첼 독일 현지 음식 맛집 방문 - 독일 현지에서 로컬 맛집을 찾아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여유로운 점심식사를 하는 유럽 문화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3. 베를린 장벽 방문 - 베를린 중심에 아직 남아있는 독일 분단의 상징인 베를린 메모리얼 파크에 방문하여 베를린 장벽을 직접 관람하였습니다.
    세계 2차 대전의 전범 국가로 많은 배상을 주변국에 하였고,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되어 오랜 시간 동안 아픔을 겪게되었습니다.
    전범 국가에 대한 반성과 세계 평화를 위해 아픈 상처를 잘 보존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는 문화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